(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 미스틱실버 NT950QDY-A51A 내돈내산 구매후기!

 # 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

안녕하세요, 리유부입니다. *_*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
NT950QDY-A51A 입니다.

삼성에서 새로 출시한 노트북인데요, 
아주 어마어마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그대로 액정 힌지가

360도로 휘어진다는건데요.

터치스크린이 되고 S펜도 제공되기 때문에
액정과 본체를 맞닿아서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2in1 제품이에요.

말만 들어선 어떤건지 잘 상상이 안가시겠죠?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 스펙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문가이신분들은 
세부적인 사양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거 잘 몰라효..

숫자가 높을수록 기능이 좋은거겠죠..?
제가 그나마 중요하게 여긴건

메모리(RAM=임시기억장치)에요..

 

저는 엄청나게 다양한 여러가지(?)를 띄워놓고 
컴퓨터를 쓰는 스타일이라서

최대한 메모리가 큰거로 골라보았답니다.

 

# 장점

장점 1 : 터치스크린과 S펜

저는 네이버지도를 많이 보기 때문에 
터치스크린과 S펜 기능이

확실히 큰 장점이었어요.

지도를 보다가 확대하고 싶을 땐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했다가 축소했다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고, 

거리를 잴때로 S펜으로 바로바로 선택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요즘 강의나 유튜브 하시는분들이

강의하면서 S펜 많이 활용하시더라구요.

화면에 마우스로 글을 쓰려면

글씨가 부자연스럽고 
바로바로 쓰기도 힘든데 

S펜을 활용하면 화면에 바로 글씨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서 
강의때 활용하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도 어떤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다가 
S펜을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갤럭시 북프로 360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그림을 그릴때도

펜을 활용하면 되니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장점 2 : 맥북 같아 보이는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

 

저는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 색이 정말 맥북과 비슷해요.

자판은 검정색이라서

정말 얼핏보면 맥북이랍니다.

처음엔 맥북을 사고싶었지만

운영체제 때문에 망설인 저에게 

미스틱 실버 색상은

갤럭시 북프로 360 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 장점이었습니다.

 

 

# 단점

단점 1 : 약간의 뜨끈뜨끈함이 느껴지는 발열

 

노트북을 오랫동안 쓰다보면

약간의 발열감이 느껴져요.

갤럭시 북프로 360을 사기 전에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맥북과 비교한 영상에서

이 노트북의 발열감이 심하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크게 심각한 수준의 발열이 아니고

오히려 전에 쓰던 노트북(2013년 구매..)

보다는 덜 뜨끈뜨끈해서 
저는 크게 단점이라고 느끼지 않지만,

기존에 아예 발열이 없던

노트북을 쓰시던 분들에게는 단점이라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생각을 해봤는데,

이거말고는 딱히 저에게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단점보다도 저는 더 많은 장점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 작은 핸드폰 액정에서

벗어나 13인치 화면의
2IN1 갤럭시 북프로 360 으로

티스토리도 열심히 하고

힌지 눕혀서 태블릿처럼

쇼파에 앉아서 서핑도 하고
텐트모드로 세워두고

유튜브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려구요~~!

 

# 결론

 

태블릿도 필요하고 노트북도 필요하신분,
휴대하기 편리한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하신분, 
핸드폰이 삼성이신분,
가성비 짱템을 찾으시는분 
갤럭시 북프로 360을 짱짱 추천합니다!